상복부 통증이 오래갑니다.
지난 1월말부터 배꼽 오른쪽으로 찌르는 통증이 발생했으며, 심할때는 등쪽으로 찌르는 통증이 동반됐습니다.
거의 10초~1분 단위로 지속됐고 통증 강도도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동네 내과에서부터 위염~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약을 먹었었는데 별 차도가 없었고,
그러다 2월중순쯤에 복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해서 복부골반CT(조영제포함), 엑스레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등을 하게 됐구요.
진단결과는 게실염이라고 했습니다.
혈액검사상 약간의 염증소견이 있어서 항생제, 진통제 1주일 처방 받았고,
그후 외래진료에서 정확한 CT판독 하였으나 동일한 소견을 받았습니다.
게실이 있으나 열은 나지 않으니 심해보이지 않는다.
다른 부위는 이상없다. 따로 해줄게 없다.
추가적인 약 처방도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복통도 호전되는듯 하여 안심하였는데, 3월초부터 다시 명치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약간의 통증이 생겼고, 기존 복통부위와 등쪽으로도 아프진 않지만 뭔가 불편한 느낌이 현재까지 지속됩니다.
처음의 복통보다는 많이 약하긴 한데 다시 통증이 조금씩 나오니 신경도 쓰이고, 불안합니다.
혹시나 하여 복부CT도 타 종합병원에서 외래 진료후 판독 받았으나, 동일한 소견이었습니다.
현재 소화는 잘되는 편(?)이고, 신경써서 그런건지 식후 목부분이 좀 답답한 느낌? 약간.
대소변도 잘 보며, 색상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배가 편하지 않으니 일상생활이 지장이 많네요.ㅠ 업무효율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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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통증은 복직근 외복사근 방사통입니다
외복사근은 측굴 회전 기능을 하면서 복사근의기능은 측굴 회전 기울어 지고 돌아가는데 힘이 같을때는 팽팽하고 기울어지면 회전을 합니다
흉곽에 주로 작용하며 편측수축을 하는경우 앞쪽으로 어깨가 기울어지면서 내려 갑니다
어깨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것이고 이때 배힘 복직근이 모이면서 안으로 짜지면서 힘이 발생하며 복압을 형성할때 복사근은 찌주는것으로 압이 올라갑니다
외복사근은 숙여지는것이고 체간이 앞으로 굽여져 있으면서 가슴을 펴지 않으면서 오는 증상입니다
외복사상부는 상복부 가슴통증등도 올수 있으며 복부의 불편감이 심합니다
충수염과 비슷한데 평소 복부의긴장이 심한경우 차갑거나 딱딱한음식을 먹고 체할수 있씁니다
상복부통증은 상부복직근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등으로 통증을 방사합니다
복직근이 상복통과 연관 됩니다
흉골근이 연관되어 소화불량시 상복부통증뿐만 아니라 걸려잇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복사근이고 아래는 복직근입니다
x는 트리거 포인트이며 붉은 부위는 방사통입니다 아픈곳을 찾아서 풀어주세요
복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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