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목과 팔통증 저림

어깨통증 목과 팔통증 저림

저는 32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10대때부터 오른쪽 목과 어깨, 팔의 통증때문에 오른쪽 부분은 전체가 저리고 아파서

신경이 항상 곤두서고 짜증도 많아졌습니다.

어릴때부터 무용을 했고 중학교때 가족여행중 뒷자리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뒤에서 차가 부딪혀서

목이 흔들렸는지 그때부터 목이 조금 아파 물리치료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병원측에서 4번 5번?

이였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눌렸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치료 이후 다 나앗다고 해서 더이상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부터 계속해서 목에 통증과 어깨저림.. 심할땐 손끝까지 저리면서

마비가 오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으며, 이 시점에서는 목과 어깨정도가 대부분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세월이 갈수록 점점 전체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무용을 하지않고 업무적인 부분때문에 거의 컴퓨터와 함께 생활합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이다보니 업무가 없을때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업무를 보기도 하고 개인적인 취미를 즐기기도 하다보니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고욕이되고 있습니다.

몇분도 잡고 있기가 힘들정도로 통증이 생겨서 팔을 만세하고 들고있으면

왼쪽은 아무 느낌이 없는데 오른쪽은 금새 피가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저리저리한 느낌때문에

오히려 아픈게 아니라 이느낌을 시원하다고 느끼고 있는 정도 입니다...

근래에는 손가락 마디마디 까지 다 아프고 뭉치는 것같습니다.. ㅠㅠ

정말 칼로 도려내거나 뜯어서 버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서 잠도 잘 못들고.. 너무 힘듭니다..

잘때도 다리 올리고 둥그런 목침같은걸로 목에 대고 자고 S자 유지할수있도록 하고 자는데..

목뒤로 젖히거나 베개넣으면 오른쪽 전체가 찌릿하면서 시원해지는거 같으면서 조금 지나면 저려옵니다.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해야한다고 해서 평소에 자주 뒤로 젖히고 잘때도 그렇게라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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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팔 목 통증과 저림은 사각근 방사통입니다

사각근은 상완으로 가는 신경폐색을 일으키는 근육으로 팔저림과 손저림에 관여합니다

교통사고나 충돌사고등에 의해 순간적인 충격에 의해 두개골과 경추가 급격히 움직이게 되므로 인해 근들이 강하게 긴장하면서 손상될수 있습니다 사고후 충격으로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대개가 시간이 지나면서 후유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각근의 통증의양상과 증상은 해당근육이 불편하며 통증의 특징은 근육자체가 불편한것 입니다

근육사이로 빠져나오는 신경구멍을 찾아서 즉 사각근 증상이 나오면 사각근풀어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사각근의 경우 좌우 불균형은경추의 측만증과 연관되고 경추 굴곡에 문제가 없는 늑골의 거상을 관찰할수 있고 사각근은 긴장성 근육으로 중력에 의해 단축되기 쉽고 사각근은 경추간의 압박을 증가하게 만들어 디스크에 대한 압박 역시도 증가하게 됩니다

사각근의 방사통은 견갑골내측으로 통증이오는데

등통증과 팔통증이 나타나고 새벽통증에 팔저림이 심하고 손까지 내려갑니다

늑골 1,2번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는데 마치 견갑골내측으로 통증이 나타나는것 처럼 보입니다

사각근입니다

x는 트리거 포인트이며 붉은부위는 방사통입니다 아픈곳을 찾아서 풀어주세요

흉쇄유돌근입니다

사각근이 흉쇄유돌근 아래 있으므로 흉쇄유돌근을 같이 풀어야 합니다